런닝맨 개리 눈물
`런닝맨` 개리, 하하 때문에 눈물? 송지효 반응이..`훈훈`
‘런닝맨 개리’
‘런닝맨’ 개리가 하하의 스매싱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로만 꾸며진 24시간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24시간 동안 3번의 만장일치를 이뤄내야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이마 때리기를 걸고 팀을 나눠 족구 게임을 했고, 개리를 비롯한 지석진, 이광수 팀이 져 이마를 맞아야만 했다.
개리는 벌칙 수행에 앞서 하하에게 “우리 그 동안 정이 있지 않냐”고 호소했다. 하지만 하하는 자비 없이 개리의 이마를 때렸다.
송지효는 “개리 운다”고 말했고, 이에 마치 아파서 우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자 개리는 “나 아파서 우는거 아니다. 열 받아서 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개리가 송지효를 챙기며 훈훈함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