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키는 150cm? 하이힐에도 이광수·이천희와 엄청난 키 차이 `굴욕`
배우 박보영이 장신 이광수, 이천희 사이에서 아담한 매력을 뽐냈다.
박보영은 1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지(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이천희 이광수와 함께 나란히 등장했다.
박보영은 하얀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상했다. 특히 박보영은 10cm가 넘는 하이힐을 신었지만 190cm 이광수와 186cm 이천희 사이에서 작은 키가 더욱 돋보였다.
박보영의 프로필상 키는 158cm로 이광수, 이천희와 약 30cm이상 차이가 난다.
박보영과 이광수, 이천희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를 맡았다. 전 세계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된 BIFF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출품작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