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빅뱅·위너 섞어놓은 느낌 '기세등등'…바비 과거 발언이

아이콘 데뷔, 빅뱅·위너 섞어놓은 느낌 `기세등등`…바비 과거 발언이 (사진 = 문샷)

아이콘(iKON) `리듬타`와 `에어플레인`이 공개됐다.

아이콘은 1일 0시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을 공개했다. 아이콘 데뷔앨범은 싱글 `취향저격`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아이콘 데뷔앨범 타이틀곡은 `리듬 타(RHYTHM TA)`와 `에어플레인(AIRPLANE)`이다. B.I와 BOBBY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구준회 역시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듬 타`에서 공동작곡에 참여했다.

아이콘은 10월 3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이 화려한 데뷔를 알린 가운데 아이콘 멤버 바비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바비는 지난 해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사랑(love)’를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당시 방송에서 바비는 올티가 블락비 지코와 무대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코가 오든 개코가 오든 상관없다. 내가 이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