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어제보다 0.047% 포인트 하락한 연 1.568%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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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기 국고채 금리와 한국은행 기준금리와의 차이는 0.068%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국고채 10년물과 30년물 등 장기물 금리도 동반 하락하며 각각 연 2.061%, 연 2.29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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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시장이 추석 연휴로 휴장한 동안 세계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미국 채권금리가 많이 떨어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채권금리가 연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노무라와 BNP파리바 등 해외 투자은행등과 국내 일부 투자기관은 10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해야 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 침체로 수출 부진이 심화되면서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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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졌지만 기준금리 이외 정책수단을 강구할 시점이라며 금리 정책을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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