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위험해’ 안무 버전 MV 전격 공개...“절도 있는 단체 군무 중심”(사진=업텐션 ‘위험해’ M/V_Dance ver 캡처)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이 남자다운 모습의 결정판으로 등장했다.
10인조 신예그룹 업텐션은 24일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一級秘密’ (일급비밀)의 타이틀 곡 ‘위험해(SO, DANGEROUS)’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업텐션의 절도 있는 단체군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의 구성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웅장한 세트장의 전체적인 모습과 눈 깜짝 할 사이에 의상이 바뀌는 등 극적인 특수 효과 또한 숨길 수 없는 업텐션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하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이번 ‘위험해’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비스트, 투피엠(2PM), 일본 아이돌 AKB48 등 화제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절도 있는 업텐션의 입체 퍼포먼스를 역동적이고 임팩트 있게 연출하기 위해 동방신기의 ‘Something’ 뮤직비디오 등에 사용되었던 ‘MCC (모션 컨트롤 카메라)’가 활용됐다. 업텐션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역동적인 앵글로 촬영했으며, 다양한 카메라 효과를 통해 화려한 영상미를 담았다. 또한 퍼포먼스의 동작을 더욱 감각적이고 다채롭게 표현하기 위해 후반 CG 작업에 공들여 비현실적이고 다이나믹한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가요계 메가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역대급 퍼포먼스’로 패기 있게 등장한 ‘괴물 신인’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SO, DANGEROUS)’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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