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 발표 후 첫 공식 석상 나들이?(사진=랑콤)
배우 이나영이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월 9일 오후 4시부터 이나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카드가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 이에 이나영의 행사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나영이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면 이는 5월 배우 원빈과 결혼 후 또 8월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 행사이다.
이와 관련해 이나영 소속사 측은 “광고주 측과 이나영의 참석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라며 “임신 중이기 때문에 컨디션을 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은 5월 원빈과 결혼식을 올린 후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나영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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