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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전 남친 언급 "집착 때문에 5kg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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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전 남친 언급 "집착 때문에 5kg 늘었다"

박은지가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지난해 2월 방송된 트렌디채널 `오늘 밤 어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박은지는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라며 "전 남자친구가 몸에 달라붙는 옷은 물론이고 구두도 못 신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는 "나를 살찌게 하려고 밥 먹었는지 일일이 체크했을 정도였다.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체중이 5kg이나 늘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은지는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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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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