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이광수와 키스신 촬영 중 조인성이 휴대폰으로 사진 찍더라” 과거 발언 눈길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성경이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성경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성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성경은 커플 호흡을 맞춘 배우 이광수에 대해 “보이는 이미지보다 배려를 많고 진지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성경은 이광수와의 키스신에 대해 “이광수와 키스신을 찍으려하는데 누가 사진 찍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바로 밑에서 배우 조인성이 휴대폰을 들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12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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