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치인트` 합류, 김고은-박해진 이은 호화 캐스팅 어디까지?여배우 트리오 이성경 박민지 윤예주의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합류가 결정되며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화제 몰이중인 `치인트`에 배우 이성경이 백인하 역, 박민지가 보라 역, 윤예주가 아영 역으로 최종 합류를 결정지었다.
이성경이 맡는 백인하는 극 중 백인호(서강준)와는 남매이며, 유정(박해진)과는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던 사이다.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양다리, 세다리는 기본이며 이기적이고 게으른 성격에 욱하는 성질까지 갖춘 그야말로 통제 불능 캐릭터이다. 또 박민지가 활약할 보라 역은 털털함과 발랄함 그 자체인 홍설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로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의 의리파 여성이며, 신예 윤예주가 맡게 된 강아영 역은 홍설, 홍준 남매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으로 깜찍함과 귀여움에 여성스러움까지 두루 갖춘 여대생이다.
무엇보다 유정과 홍설이 다니는 대학의 미술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면서 극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인트`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지극히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남자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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