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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홈케어 키트로 한·중 시장 동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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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이 집에서도 손쉽게 미백 및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홈케어 키트를 출시했다.

새로 나온 `비오코스 루미너스 이펙트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앰플` 기획세트는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앰플`과 `시너지 볼륨앰플` 그리고 눈가 전용 `아이코렉터` 3종으로 구성돼있다.

`비타톡스 앰플`로도 불리는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은 고함량 비타민C를 함유해 빠르게 미백효과가 나타난다. 사용 전에는 파우더 타입이지만 바르면 액상으로 변하는 트랜스폼 제형이 이색적. 비타민C가 온도나 빛에 파괴되기 쉬운 만큼 국내 최초 `비타민 C 유도체 파우더 안정화` 특허 기술을 통해 파우더 제형으로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다른 핵심성분인 마린 콜라겐은 피부에 친화적이며 미백과 탄력의 이중 시너지 효과를 유도, 피부 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준다.

이밖에 `시너지 볼륨 앰플`은 자연에서의 천연 비타민 에너지인 산자나무 발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에 주고 밀폐형 주사기 타입의 `아이코렉터`는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다크 스팟 완화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홍보팀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다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키트를 구성했다"며 "특히 코리아나만의 차별화된 제조 기술을 통해 `파우더`형태로 제작한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어 해외시장 공략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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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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