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20년 전통 유아용품 전문업체 실버팍스 ‘헤라시스’ 유모차 판매

국내 유아용품 전문업체 실버팍스가 유모차 브랜드 헤라시스의 ‘엘리시안’과 ‘포터블’을 오늘(8월 31일) 15시 40분부터 홈앤쇼핑 채널에서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실버팍스는 20년 전통의 국내 유아용품 전문업체다. 대통령 표창을 2번 수상했으며 지식경제부 표창, kbiz 표창, 2015고객감동경영대상 유모차 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버팍스는 경남권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 홈앤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실버팍스는 헤라시스 유모차를 비롯해 실버크로스 유모차, 스누즈베이비, 키즈키즈, 실버베이비스 등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를 런칭해왔다.

헤라시스는 국산 유모차 브랜드로 아가방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실버팍스는 지난 2013년 헤라시스 유모차를 런칭했다. 오는 홈앤쇼핑 방송에서는 헤라시스 브랜드의 ‘엘리시안’ 유모차와 ‘포터블’ 유모차가 판매될 예정이다. 실버팍스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대 55% 저렴한 가격으로 유모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헤라시스 브랜드의 ‘엘리시안’ 유모차는 안정성과 편리성,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엘리시안’은 0세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유모차 바퀴는 고급 수입 자동차에 적용되는 에어서스펜션이 장착돼 편안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프레임은 S곡선의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무게 부담을 덜었다.

오늘(8월 31일) 홈쇼핑 방송에서 ‘엘리시안’ 유모차를 구입하면 차양과 보조시트, 발커버, 어깨패드, 보낭 커버를 한꺼번에 가져갈 수 있다. ‘포터블’ 유모차의 경우 어깨패드와 보조시트가 제공된다. 특히 ‘엘리시안’ 유모차의 차양은 자외선 걱정을 덜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본 구성품인 유모차 바구니는 짐이 많은 엄마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만들어졌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믿을 수 있는 국산유모차를 최대 5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방송은 홈앤쇼핑 채널에서 15시 40분 동안 진행된다. 쇼호스트는 정세라와 박근희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