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짧은 핫팬츠 입고 우월 각선미 과시 '아찔'

김민경, 짧은 핫팬츠 입고 우월 각선미 과시 `아찔` 김민경 이브의 사랑 촬영장 김민경이 `이브의 사랑` 촬영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민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기는거야 뭐든 즐겁게! 8월 어느날 이브의 사랑 세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김태한, 이동하, 김영훈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민경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다리 한쪽을 높이 들어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배우 김민경이 기자간담회 지각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다.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릴러 영화 `함정`(권형진 감독,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극 중 결혼한지 5년이 됐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인 아내 소연을 연기한 김민경은 이날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으로 `함정` 기자간담회에 10분 가량 지각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경은 "굉장히 애정이 많은 영화인데 이런 식으로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내가 지각을 해서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오열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