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를 서비스하는 KTH가 스타트업 기업과의 직접적인 사업협력에 나섭니다.
KTH는 디엔소프트의 스마트 유아공부상 `터치스쿨`을 25일부터 T커머스 채널 `K쇼핑`에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엔소프트의 `터치스쿨`은 유아 놀이 책상 위에서 언어와 사물을 배울 수 있는 스마트 유아 교구입니다.
KTH는 디엔소프트의 `터치스쿨` 방송과 함께 상품 판매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TH는 디엔소프트 외에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세영 KTH 사장은 "중소 벤처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적극 협력하고, 좋은 상품을 널리 유통할 수 있도록 T커머스를 통해서도 적극 판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