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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3.3㎡당 490만원부터 1,570세대 대규모 '친환경 힐링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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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계약 가능 및 안심보장제 실시…제1차 조합원 모집 완료 임박

서울과 가까우면서 주변이 산과 강, 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그린 아파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의정부, 양주, 포천 등 수도권 북부 지역은 자연환경과 교통여건이 완비돼 힐링 라이프를 꿈꾸는 세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때문에 저금리를 활용해 수도권 입지 좋은 친환경 힐링아파트로 주거지를 마련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 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에 비해 10~30% 가량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인근 위성도시 중 친환경 여건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뜨고 있다"며 "양주지역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주거여건이 좋아 새로 공급하는 물량의 경우 선을 보이자 마자 품귀현상 마저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친환경 힐링단지로 실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이 뜨겁다. 단지는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실제 3.3㎡당 490만원대 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를 자랑한다.

여기다 300만원 안심보장제 실시로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 400만)부터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형성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주변에 산과 공원이 풍부한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서울 평균 전셋값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1차 조합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전화는 031-8787-010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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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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