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를 통해 연기변신을 준비 중인 배우 김현주가 패션 화보를 통해 과감하고 세련된 도시 여성의 모습을 연출해 주목된다.
김현주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미니멀한 디자인의 재킷과 원피스에 아이그너(AIGNER)가방을 매치하여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김현주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 컷마다 집중하며, 섬세한 포즈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주는 8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승소율 99%의 변호사 `도해강`에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의 실제 남편 지진희와 불륜에 빠지는 `독고온기`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역대급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