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수지와 비슷한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썬크림 바르기 싫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롬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국민 여동생 수지와 비슷한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세간에 화제가 된 이찬오 셰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애 스토리를 얘기하며 "4개월 동안 매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따. 김새롬은 "이찬오의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났는데 이찬오가 `너를 여자로 만나지 않을 것`이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찬오는 "벽을 허물게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속마음은 매일 만나고 싶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이어 "만나고 한 달 정도 됐을 때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레스토랑이 문을 닫으면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주곤 그랬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택시 김새롬 소식에 "택시 김새롬, 부럽다" "택시 김새롬, 깨가 쏟아지네" "택시 김새롬,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