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김인석 커플 임신 소식 "내년 3월 부모돼요"(사진=한경DB)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2세 소식을 알렸다.
TV리포트는 17일 안젤라 박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3월 초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안젤라 박과 김인석 부부는 지난해 11월 화촉을 밝히고 일산에 신혼집을 꾸몄다. 결혼 당시 `우리 진짜 속도위반 아님`이라는 피켓을 들고 웨딩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은 tvN 토크쇼 `택시`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금슬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인석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인 안젤라 박은 출중한 영어 실력으로 EBS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모닝 스폐셜` 등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