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신예 여배우 공승연을 여성 모델로 발탁했고, 네파는 아이돌 그룹 ‘아이콘’을, 블랙야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인 육성재를 새롭게 영입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모델 스테파니 리와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며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등 업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는 세련된 디자인, 트렌디한 컬러, 기능성 소재 개발 등 변화를 꾀하면서 주 고객층을 젊은층까지 넓히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폴 관계자는 “최근 업계에서 신규 모델 영입이 화두로 떠올랐다. 센터폴은 원빈, 네파, 블랙야크는 각각 전지현, 조인성 등 메인 모델이 활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일을 중요시하고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젊은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모델을 새롭게 영입하고 있는 것”이라며 “센터폴도 올 하반기부터 새로운 뮤즈, 공승연의 당차고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에서의 다양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녀 공승연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올해 인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 공승연(23)을 브랜드 여성 모델로 발탁하며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젊은 여성층을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공승연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승연은 센터폴의 기존 전속 모델인 배우 원빈과 함께 올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센터폴은 올해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라이프스타일 의류를 확대하여, 젊은 세대까지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이에 신인 공승연과 함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층에게 다양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 자유롭고 패기넘치는 YG의 신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
네파는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의 YG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콘은 ‘믹스 앤 매치’, ‘쇼미더머니’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전부터 박력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힙합 그룹을 표방하는 만큼 자유로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젊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파는 아이콘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자유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콘과 트렌디한 아웃도어 제품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아이돌 비투비의 훈남 멤버 육성재
블랙야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를 배우 조인성과 함께할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육성재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일밤-복면가왕`등에 출연하며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육성재는 훈훈한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으로 10대, 20대 여성의 지지도가 높다.
블랙야크는 기존 메인 모델인 조인성과 더불어 육성재를 통해 보다 젊은층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 스타일리시한 모델 ‘스테파니 리’ 캠페인 영상 모델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모델 스테파니 리를 캠페인 영상 모델로 활용, 그녀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트렌디한 젊은 여성층을 공략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스타일리쉬한 잇걸로 사랑 받고 있는 모델 스테파니 리와 함께 `스테파니 리의 컬러풀 라이프` 영상을 제작했다.
빡빡한 스케줄과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기 위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스테파니 리 의 모습을 담은 `컬러풀 라이프`는, 최근 대세 액티비티로 떠오른 서핑 및 캠핑, 패들 보드 등 에너제틱하고 핫 한 여름 스포츠를 통해 20대 젊은층의 썸머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전하기 위해 총 4회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서 스테파니 리가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핫핑크 컬러 래쉬가드와 보드 팬츠는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될 만큼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