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머 컬러를 입은 컬러링
오렌지와 그린 같은 원색적인 컬러가 유행하는 이번 여름에는 단순한 솔리드 컬러링보다는 파스텔 을 섞거나 그라데이션으로 변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는 가장 인기가 높으며, 여기에 상큼한 레드 컬러로의 그라데이션하면 시즌성이 강한 트로피컬 느낌을 줄 수 있다. 조금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물방울이 흐르는듯한 듯한 느낌을 더해 감각적인 썸머 컬러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 평범함을 거부하는 텍스처
좀 더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중심으로 컬러와 디자인 보다는 과감한 텍스쳐 네일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니스텔라에서 선보인 유리조각 네일(글라스 네일)은 스테인드글라스 건축기법으로 영감을 얻은 스타일로 빛의 투과와 함께 반사 각도에 따라 매력적인 느낌이 연출되어 네일은 물론 페디큐어 스타일로도 인기가 높다. 강렬한 햇빛이 쏟아지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 위트를 더한 네일 스티커
네일 바디를 그대로 드러내는 공간 네일 아트가 시크한 모던한 매력으로 인기가 높은 가운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위트를 더할 수 있는 네일 스티커가 출시되고 있다. 팝아트가 연상되는 다양한 그림이나 인기 캐릭터, 이니셜, 문구등으로 구성된 네일 스티커는 자신의 개성에 맞게 쉽게 연출이 가능하고, 전문 샵이 아닌 셀프 네일을 할때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 화려한 네일과 주얼리의 만남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네일과 주얼리의 매치가 더욱 중요해졌다. 네일 컬러에 맞춘 핑거링과 페디 컬러에 맞춘 페디링의 스타일링한다면 자신의 감각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네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유니스텔라와 감각적인 컬러 비즈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디자인식스런던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고객들이 직접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 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유리 조각 네일과 함께 비즈 소재의 투링은 글리터링한 스타일을 부각되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사진=유니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