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신곡 ‘마리화나’ 셀프 홍보 “다소 자극적이지만...”(사진=유성은 인스타그램)
가수 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 셀프 홍보에 나섰다.
4일 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리화나’가 공개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앨범이 나와서 가슴이 설레요. 제목은 다소 자극적이지만 가사는 남녀간의 사랑을 조금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땡큐”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제목에서 주는 강렬한 느낌처럼 조금은 위태롭고 중독적인 분위기를 가진 그루브한 블루스 곡으로 느린 비트에 중심을 잡아주는 일렉 기타의 간결함이 곡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유성은은 이날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신곡 ‘마리화나’의 라이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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