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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 화장품 브랜드 쥴리크, "창립 30주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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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추럴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쥴리크가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30년 화장품 연구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쳐 아이템 `로즈 핸드 크림`의 디럭스 버전인 `프레셔스 로즈 핸드 크림 150ml`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쥴리크 로즈 캔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프레셔스 로즈 핸드 크림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풍부한 쥴리크의 시그니처 로즈향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받은 듯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고,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준다. 또한 수분 손실을 막는 방어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쥴리크는 30주년 기념 에디션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8월 한달 간 쥴리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레셔스 로즈 핸드 크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제작한 쥴리크 로즈 캔들과 로즈 핸드 크림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 30ml, 모이스쳐 리플레니싱 데이크림 15ml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쥴리크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셔스 로즈 핸드크림은 지난 30년간 쥴리크가 장미에 쏟아 온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 브랜드의 히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제품"이라며,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5년 8월 호주에서 탄생하여 세계적인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쥴리크는 브랜드 창립 이래 지금까지 장미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다. 자연 그대로의 장미가 지닌 향과 효능에 주목해 온 쥴리크는 30년에 걸쳐 쥴리크 애들레이드 농장에서 꾸준한 연구와 정직한 농법으로 제품에 사용되는 장미를 직접 재배하고, 쥴리크의 바이오-인트린직TM 공법을 통해 이 특별한 장미의 순수한 효능을 제품에 그대로 담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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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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