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지난 25일부터 `e편한세상 용인` 분양홍보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편한세상 용인`은 올해 10월 분양 예정으로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분양소식을 알리고자 홍보관을 열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가칭)`은 총 7,400가구의 자족형 신도시입니다.
이 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6,8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입니다.
`e편한세상 용인`은 서울 여의도공원(23만㎡)의 3배가 넘는 70만 4,839㎡ 면적에 인구 2만여명을 수용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입니다.
공동주택과 함께 유치원 및 5개의 초·중·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섭니다.
대림산업은 입주초기 기반시설 미비로 인한 불편함, 분양가 인상 우려 등의 문제를 막기 위해 6,800가구에 이르는 모든 물량을 동시에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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