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박수진, 브라이덜 샤워...슈가 멤버 모였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배용준-박수진의 브라이덜 샤워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동이랑"이라는 짧은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한예원(육혜승)은 브라이덜 샤워현장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박수진은 황정음, 육혜승, 아유미와 함께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네 사람은 슈가 탈퇴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국내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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