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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드디어 드러나는 도경수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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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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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기억해’, 드디어 드러나는 도경수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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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주간 ‘너를 기억해’ 시청자들의 최고, 최대의 미스터리였던 도경수의 실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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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이중민(전광렬)에게 이현(서인국)이 싸이코패스라는 확신을 심고, 탈옥 후 그를 살해했던 이준영(도경수). 그것도 모자라 현의 동생 이민(박보검)을 납치하며 한 가족을 잔인하게 풍비박산 냈던 그다.

      이후 종적을 감추며 정확한 생사조차 모를 정도로 베일에 싸여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했던 준영의 정체가 27일 밤,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2년 전 일가족 실종사건 현장을 찾은 현과 차지안(장나라)이 그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마주하게 되면서 준영의 진짜 얼굴이 밝혀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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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준영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점 중 해결된 것은 딱 하나, 그의 탈옥 과정이다. 준영은 현지수(임지은)의 남다른 승진 욕심을 파악, 자신의 편지 검열과 면회 금지를 풀어주는 대가로 범죄 정보를 넘겨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렇게 사소한 면회와 편지를 이용해 공범을 불러들였고, 탈옥 후 중민을 살해, 민이를 납치했던 것.

      “니가 이걸 들을 때쯤 약속을 지키러 갈게. 아마 난 이 옆에 있을 거야”라던 메시지처럼 준영은 정말 현의 곁에서 그를 쭉 지켜보고 있었던 걸까. 준영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그가 어째서 수많은 시체 없는 살인을 저질렀고, 중민을 살해 후 민을 납치했는지도 밝혀지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제작사 CJ E&M 측은 “오늘 밤 극 중 최대 미스터리였던 준영의 실체가 그의 충격적인 과거사와 함께 밝혀질 예정이다”며 “어째서 준영은 괴물이 됐는지, 과연 그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지 오늘 밤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모든 미스터리의 근원지였던 준영. 그의 진짜 얼굴이 밝혀지면 준영을 둘러싼 각종 의문들도 풀리는 걸까.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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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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