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트, 프랑스 스파 화장품 브랜드 '달팡'과 조우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달팡(DARPHIN)`을 플래그십스토어인 서울 가로수길점을 통해 공식 판매하기로 했다. 달팡 제품과 함께 `달팡 시그니처 스파` 서비스도 시작한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벨포트는 50년 전통의 스파 전문성에 기반한 달팡의 제품 및 스파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층 폭넓은 뷰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달팡은 백화점과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됐으며 스파 서비스는 자체 스파 채널 외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벨포트 관계자는 "달팡은 5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창립자 피에르 달팡의 원칙대로 최상의 결과를 좇아 열정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 온 기업이다"며, "벨포트는 입점 브랜드 선정 기준 중 하나인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철학과 원칙을 지켜가는 브랜드`로 달팡의 입점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로수길점에서는 달팡 입점을 기념해 24일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제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연다. 먼저 10만원 이상 달팡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트래블 키트는 피부의 탄력과 생기를 더해주는 엑스큐사지 라인인 `아자하 클렌징 미셀라 워터`(50㎖), `엑스큐사지 세럼`(4㎖), `엑스큐사지 크림`(5㎖)과 함께 `엑스큐사지 미디움 파우치`, `엑스큐사지 거울` 등으로 구성됐다.

또 달팡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 400명에게는 `엑스큐사지 미디움 파우치`를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달팡의 럭셔리 아로마 오일 키트 6종을 증정한다. 더불어 달팡 시그니처 스파 프로그램 첫 1회 관리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이벤트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벨포트 가로수길점의 `에스테틱 서비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별 특별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