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의 텀블러를 장착한 신개념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으로 돌아온 배우 하지원은 2~30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커리어우먼 `오하나` 역할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것은 물론 드라마 속 패션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하나 패션` `너사시 하지원 패션` 등 검색어가 연관검색어에 생성되는 등 하지원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패션계 종사자인 하지원은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오피스룩부터 어슬레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페미닌한 오피스룩에는 물론, 러블리한 어슬레저룩에도 핫핑크의 텀블러를 크로스 백처럼 활용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텀블러를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독특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자아냈다.
하지원의 독특한 포인트 텀블러백은 `퓨어나인`의 알칼리 보틀. 뱀피나 악어가죽 패턴의 천연소재 케이스는 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패션아이템. 일반 물을 퓨어나인 보틀에 담아놓는 것 만으로도 값비싼 알칼리수로 변환해주며 목넘김은 물론 물 맛 또한 좋아져 패션과 건강 두 가지 다 충족시켜주는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스마트한 기능 또한 눈길을 끈다. 보틀과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하루 물 섭취량, 내 몸의 알칼리지수 등의 건강통계를 내주고 매일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핸드폰에 알림서비스가 오며 개인 관리를 해준다. 이 서비스는 전 세계 8월에 출시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 텀블러 퓨어나인보틀은 공식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