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무)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5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현재 사이버대학교에서 교육받는 재학생 및 최근 1년 이내 졸업생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대학의 본질적 교육기반인 본원적 서비스 및 친절성, 적극용이성, 물리적 환경 등 7개 영역 전 부분에서 1위로 선정되어 사이버대학교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한양사이버대학교 75.8 1위, 고려사이버대학교 70.7 2위, 경희사이버대학교 69.8 3위, 서울사이버대학교 69.4 4위, 서울디지털대학교 69.1 5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2015년 2학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2015년 사이버대학교 서비스품질지수 순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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