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성규편 불참…홈페이지에서도 사라져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성규편 불참…홈페이지에서도 사라져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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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성규편 불참…홈페이지에서도 사라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이던 맹기용 셰프의 하차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분에서 직접 요리에 나서지 않으며, 다음 녹화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며 하차설이 제기됐다.

그간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등장한 이래 `맹모닝`과 `이롤슈가`, `오시지`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매주 맹기용 셰프의 요리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 소녀시대 써니에 이어 인피니트 성규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성규 냉장고에는 김풍과 이원일, 미카엘과 이연복 셰프가 도전했다. 김풍과 이원일은 `해장 요리`, 미카엘과 이연복은 `튀김 요리`를 선보인다.

하지만 맹기용은 성규의 냉장고 요리에 참여하지 않았다. 맹기용 셰프의 사전 녹화분은 이날 방송으로 끝나며, 향후 녹화 참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냉장고를부탁해` 홈페이지 소개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된 상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