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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화장품 든 마릴린 먼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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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화장품 든 마릴린 먼로가 나타났다?"

애경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with Marilyn)`가 `모이스춰 퍼퓸 바디미스트` 출시를 기념해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독일식 온천 리조트 테르메덴에서 이색적인 포토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와 바디피부 관리법을 제안하는 홍보 행사를 실시한 것.

이번 행사는 `당신도 마릴린 처럼`이라는 타이틀로 `7년만의 외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등 영화 속 마릴린 먼로가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바디피부를 마릴린 먼로처럼 탄력 있고 윤기 있게 가꾸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퓨어(Pure), 러블리(Lovely), 섹시(Sexy) 등 다양한 매력을 `향기`로 부각시킨 3색의 마릴린 먼로는 여성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을 추천, 이에 맞는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바디미스트`와 함께 쓰면 보습에 더욱 효과적인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바디워시`를 증정했다.

이와 관련 애경 관계자는 "건조한 환절기 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강력한 여름철에도 피부 보습과 영양관리가 중요하다"며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모이스춰 퍼퓸 바디미스트는 촉촉함은 물론 향수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새롭게 출시된 샤워메이트 모이스춰 퍼퓸 바디미스트는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올리브 추출물을 함유해 여름철 자외선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바디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모이스춰 퍼퓸 바디미스트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18세의 마릴린처럼 맑고 시원한 향, 20대의 마릴린처럼 러블리하고 달콤한 향, 30대의 마릴린처럼 섹시하고 농염한 향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피부관리와 함께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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