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원더걸스 컴백? 결정된 게 없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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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원더걸스 컴백? 결정된 게 없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재기된 가운데, 이에 대해 소속사측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 컴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더걸스가 최근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음반 준비의 마지막 단계임을 감안하면 원더걸스는 이르면 7월, 늦어도 8월 신작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6월 미니앨범 ‘원더 파티’ 이후 3년 만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년멤버인 선미와 선예가 팀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정해진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