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트릭스`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의 감독 워쇼스키 남매의 첫 드라마로 제작 발표 무렵부터 큰 화제를 모은 `센스8`에 출연하고 있는 배두나가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나는 포즈와 역동적이고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배두나가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애쓰지 않는 자연스러움`, `여성스러움` 그리고 `모던함` 등 그녀만의 매력을 그대로 어필한 것.
한편 세계적인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 배두나는 스포츠웨어가 가진 기능적이고 액티브한 요소들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고, 때때로 역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때는 난이도 있는 과감한 동작을 선보이기도 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