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원주 봉화산 견본주택 5.5만명 방문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와 강원도 원주시에서 지난 19일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 2곳에 21일까지 총 5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문을 연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3만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1316세대와 59~84㎡의 오피스텔 182실 규모의 주상복합단지입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기흥역세권은 최근 역세권 개발로 생활인프라 조성이 예정되면서 용인 최고의 주거지역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2만5천여명이 몰렸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99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0~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습니다.

두 단지 모두 이번 주부터 청약일정에 돌입합니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 6~8일에 계약을 받습니다.

오피스텔은 23~24일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다음 달 1~2일 계약순으로 진행됩니다.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는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일, 계약은 8~1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