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시청률, 새 커플 효과?...1.1% 소폭 상승

▲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률, 새 커플 효과?...1.1% 소폭 상승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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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시청률, 새 커플 효과?...1.1% 소폭 상승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1.1%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존 커플 이종현-공승연과 함께 새로 합류한 육성재-조이, 오민석-강예원 커플의 가상결혼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제주도에서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30대 커플답게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육성재과 조이는 풋풋한 모습으로 20대 초반 커플들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