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및 다양한 연구기관 입점, 대기업 배후로 한 수요 풍부해 투자처로 인기
서울 내 대규모로 조성중인 마곡지구는 첨단 R&D산업을 중심으로 LG컨소시엄과 롯데, 이랜드 등 대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대기업 수요를 배후로 아파트, 오피스텔에 이어 오피스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와는 약 5배의 차이가 나는 보기 드문 대규모 사업지다.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곳인 만큼 인근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한 모습이다.
마곡지구 내 아파트 분양이 성공을 이어오고 있는 데 이어, 한동안 공급이 많았던 오피스텔도 많은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프리미엄이 7천만원 가량 형성돼 분양권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마곡지구의 높은 분양 및 투자열기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오피스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대기업을 배후로 한 역세권 알짜 입지를 갖춘 오피스 공급이 줄을 이어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이러한 이유에는 대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입주로 인한 협력업체 등 풍부한 오피스 임대수요가 꼽힌다.
현재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등 다수의 기업체가 입주를 확정지었으며, 이에 따른 협력업체의 입주까지 예상돼 막대한 양의 오피스 임대수요를 갖추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시가 2018년 까지 ‘세계 3대 MICE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이라는 목표아래 마곡지구에 MICE 산업지구를 조성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 분양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방증하듯 최근 마곡지구에 공급된 한 오피스는 계약접수를 진행한 지 하루만에 모든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이 분위기를 이어 7월에 MICE산업 수혜가 예상되는 오피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가 그 주인공. MICE산업지구 바로 위 북측 마곡지구 업무용지 C2-1블록에 조성된다. 특히 MICE산업지구 수요는 물론, 마곡지구 메인블록인 비즈니스 특별구역에 입지해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최고 13층 총 2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업무시설(4~13층, 171실)과 근린생활시설(1~3층, 59실)로 구성된다. 마곡지구 메인블록에 위치해 롯데,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이 인접해 있으며, 여의도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도 가깝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도심권 및 주요 업무지를 포함한 서울 전 지역 이동이 수월할 전망. 또한 김포공항 이동이 편리해 무역회사 임대수요층 확보 가능할 전망이다. 더하여 단지 인근에는 3개의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마곡지구 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도 장점.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16만 명, 유동인구 40만 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 1층~3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 또한 단위 점포당 2억원대의 부담 없는 분양가와 역세권 입지, 오피스 171실 고정 수요 등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가 입주할 예정인 2017년 말에는 서울시의 주도 아래 체계적인 개발로 기업체 입주, 주거, 교통 등 지역활성화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감이 높다.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의 분양 홍보관(분양문의 02-431-1717)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은 7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