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밀라노 패피 압도 '시크한 선글라스가 포인트'

먹방 여신 리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라노에서도 기죽지 않은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촬영을 위해 밀라노를 방문한 리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라노 테라스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하늘하늘한 인디 핑크에 화이트 레터링이 그려진 민소매 탑을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초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민자 클러치와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까지 발산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발광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