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민아, 몸무게 굴욕…50kg 제한 놀이기구 앞에서 좌절

▲ `1박 2일` 민아, 몸무게 굴욕…50kg 제한 놀이기구 앞에서 좌절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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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민아, 몸무게 굴욕…50kg 제한 놀이기구 앞에서 좌절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몸무게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여자사람친구` 특집에는 민아와 배우 문근영, 박보영, 코요태 신지, 가수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강원도 춘천의 놀이공원에서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50kg 이하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타야 재도전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민아는 체중계 위에 당당하게 올라섰지만, 체중계 위의 숫자를 보고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에 반해 박보영은 당당히 기준에서 통과해 재도전 기회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차태현은 "김숙은 당연히 안 되고 문근영도 보니까 불안하다"고 말했지만, 문근영은 체중계 기준을 통과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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