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지성, 택연만 졸졸 따라다닌 사연…진정한 `택연바라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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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진정한 택연바라기…"택연 같은 동생 갖고파"
배우 지성이 그룹 2PM 옥택연에게 눈독을 들이며 남다른 `택연바라기` 모습을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
12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정선편` 5회에서는 지성의 남다른 `택연바라기`가 펼쳐진다. 5회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듯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쫓아다녔다는 후문이다. 또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진정한 `택연바라기`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 이날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으로 갈아 만든 대패 빙수가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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