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측 “7월 컴백 확정 NO...앨범 작업 중”

▲비스트 측 “7월 컴백 확정 NO...앨범 작업 중”(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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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측 “7월 컴백 확정 NO...앨범 작업 중”

그룹 비스트이 7월 컴백설에 대해 부인했다.

11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앨범을 작업하고 있지만 7월로 컴백을 정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스트는 7월 중하순 새 앨범 발표가 유력한 상황이며, 소속사에서는 정확한 앨범 발매 일자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비스트는 그룹 앨범을 준비하며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손동운은 7월1일 첫 일본 솔로음반 ‘키미시카(KIMISHIKA)’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윤두준과 양요섭은 6월말 먹방 여행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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