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딸 공개, 행복한 일상 "장부녀 좋아"

▲ 장범준 송지수 딸 공개, 행복한 일상 "장부녀 좋아"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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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지수 딸 공개, 행복한 일상 "장부녀 좋아"


그룹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아내인 배우 송지수가 딸 조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준♥조아 장부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과 딸 조아 양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장범준은 조아 양의 얼굴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조아 양 역시 해맑을 미소를 짓고있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송지수는 지난해 7월 자연분만으로 딸 조아 양을 출산했다.

장범준은 최근 자신의 건물 1층에 자리한 카페에서 팬들과 음악 소통을 나누고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