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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육성재와 가상부부...예리는 `우결` 못 찍는 이유?
레드벨벳 조이가 육성재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인 가운데, 같은 그룹의 멤버 예리에도 관심이 모인다.
레드벨벳의 막내 멤버인 예리는 누리꾼들에게 `포켓몬스터` 꼬부기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하기에 앞서 우결에 출연하는 레드벨벳의 멤버가 예리는 아닐까 하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예리는 1999년생으로 법적 혼인이 불가능하다.
이에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부부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한편 한 매체는 3일 조이와 비투비의 육성재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해 특유의 상큼함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비투비 멤버인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잘생긴 외모 뒤에 가렸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주목 받았으며,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우리 결혼했어요`까지 합류하며 현실 남자친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