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변을 매일매일 보는 엄마들에게 아기들의 변 상태나 배변 활동은 큰 관심사 중 하나이다. 아기의 변에 이상징후가 없고, 건강해 보여도 엄마들은 확실하게 “아이가 건강합니다.” 라는 검증을 받기 원한다. 그런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아기똥분석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였다.
아기똥분석은 아기의 장내세균 구성을 알 수 있는 맞춤형 장내환경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무균상태로 태어난 아기의 장에는 다양한 균이 자리를 잡고, 태어나서 3개월 안에 만난 균이 평생을 같이 할 상주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전하며 “장내세균 구성은 한살이 될 무렵 완성되므로 아기가 어떤 균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아기똥분석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하면 1~2일 내에 채변키트가 배송된다. 채변키트 사용설명서에 따라 채변을 한 후 다시 연구소로 보내는 절차를 거치면 장내세균 분석이 시작된다. 분석기간은 총 2~3주 내외이며 장내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의 비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결과지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김 소장은 “세계 각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들을 확인해보면 유익균은 장 건강과 더불어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장내세균 분석을 통해 신청자들의 현재 장 환경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석진유익균연구소는 김석진좋은균연구소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였다.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VSL#3 공식 수입처 ㈜나무.물.산의 기업부설연구소이며 학계, 방송 지원과 더불어 섭취하는 유산균부터 바르는 유산균까지 연구하며 유익균 전문 연구소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robioticsla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