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동안 웨딩드레스만을 전문적으로 디자인, 제작해온 JH045 웨딩컴퍼니가 2015년 5층짜리 논현동 사옥에 웨딩드레스 전문 테마샵을 오픈했다.
1층은 카페테리아 2-4층은 웨딩드레스 피팅룸으로 럭셔리하게 꾸며진 컨셉은 보네르스포사(Bonheur Sposa)를 찾는 많은 예비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h045 웨딩컴퍼니의 정준희대표는 그동안 좁은 웨딩드레스샵과 피팅룸에 답답해하던 예비신부들에게 좀 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주기 위하여 웨딩드레스 전문 테마샵을 오픈했다.
18년 동안 국내최대규모의 웨딩드레스 제작실 프라임 웨딩을 운영해온 정준희 대표의 남편은 보네르스포사 사옥 지하에 직접 드레스 작업실을 운영할 만큼 국내 웨딩드레스 제작 업계에서는 1인자로 통한다.
`보네르스포사`는 불어와 이탈리아의 합성어로 `행복한 신부`라는 뜻이며 정준희대표 부부는 웨딩드레스와 웨딩 드레스샵의 인테리어에 이와 같은 꿈을 모두 심어냈다.
보네르스포사 웨딩드레스는 기존의 프라임 제작실만의 화려한 디테일과 유니크함,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터치와 보네르스포사의 감성적이고 미니멀한 여성스러움이 만나 예비 신부들에게 `나만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세련되고 감각이 살아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써 웨딩드레스를 하나의 작품으로서 신부에게 큐레이팅하는 갤러리같은 드레스샵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테리어 컨셉 역시 이런 갤러리 같은 느낌을 그대로 반영하여 층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마음을 담아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하여,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공주가 되어 궁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3층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전면에 거울을 설치, 4층은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로 디자인했다. 곳곳에 웨딩슈즈, 티아라 등의 웨딩 소품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시선을 끈다.
각 각 한 층마다 50벌이상의 웨딩드레스를 비치했을만큼 디자인의 다양함 역시 보네르스포사의 가장 큰 자랑꺼리중의 하나이다.
새롭게 런칭했지만 이미 웨딩드레스 업계의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JH045 컴퍼니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