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차기작 사진=연합,영화 `늑대소년` 포스터)
송중기 제대와 함께 방송가가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26일 오전 배우 송중기(30)가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송중기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드라마로 먼저 찾아뵐 것으로 전달. 그는 군 제대 이후 차기작으로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상대 여배우로는 송혜교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송중기는 군입대전 출연한 `런닝맨`에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군 전역 전부터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은 그가 차기작을 통해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