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연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계절 5월이다. 이맘때 꼭 가보고 싶은, 한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여행지는 역시 제주도다. 최근에는 저가항공사가 늘어나 비행기표 구하기도 한결 수월해졌다. 지금 제주 여행계획을 계획하더라도 늦지 않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행의 시작과 끝은 숙박이다.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이 전제되어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일정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4~5인 이상의 가족 혹은 단체 여행객들이라면 펜션의 규모나 숙박비용 역시 중요한 고려 조건. 제주 그랑빌은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초입에 위치한 제주 그랑빌펜션(www.grandville.co.kr)은 중문지역 내 펜션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8개 개별 동으로 펜션 단지를 구성하고 있으며, 총 객실 수는 50개가 넘는다. 객실 종류 역시 다양하다. 1인 혹은 커플을 위한 미니룸부터 가족,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중대형 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제주 그랑빌펜션(064-739-9994)은 전체 고객 중 40% 이상이 단골고객일 정도로 재방문율과 만족도가 높다. 특히 제주를 즐겨 찾는 올레길 탐방객들과 골퍼들의 베이스캠프로 애용된다. 준호텔급 시설과 부담 없는 요금, 객실별 무선 인터넷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친절한 서비스 등이 인기 비결.
특히 5월 제주도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그랑빌펜션`은 그 자체로 만족스러운 이벤트가 될 수 있다. 대형 수영장과 미니골프 게임장, 바베큐장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수퍼맨이돌아왔다`의 삼둥이와 추사랑의 갈치구이 먹방 음식점으로 유명한 `제주오성`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색달해수욕장과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박물관, 등 서귀포 지역 대표 관광지들과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제주올레길의 백미인 7번, 8번 코스와도 접근성이 좋아 올레길 탐방객들의 베이스캠프로 선호도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