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수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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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회사 한국 정부 상대 소송, 만수르 SNS 보니 `창피해`
만수르 회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일부 누리꾼들이 만수르 SNS에 장난식 구걸 댓글을 남긴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9월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일부 누리꾼들이 구걸 댓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란에 계좌번호를 남기거나 장난식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만수르 인스타그램을 자주 방문하는 한 아랍인은 “여기에 나를 거슬리게 하는 게 있다”는 비판의 글을 남겼다.
한편 만수르 회사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