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우나리 인스타그램)
MBC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 우나리의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SNS에 개제된 풋풋한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스케이트선수 `안현수`의 부인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안경을 쓴 귀여운 우나리, 안현수의 얼굴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우나리는 사진과 함께 영심이와 안경태라은 애칭도 함께 올려 두 사람의 애정어린 시선을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 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마지막 편에서는 안현수 우나리의 시련과 좌절의 러시아 생활과 헌신적인 사랑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왜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해야 했는지, 한국 빙상연맹의 비리도 폭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