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남편은 눈에 띄는 훈남 교수...`이호웅`이 누구길래? 사진 설명 = tvN `택시` 방송화면캡쳐 /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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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남편 이호웅` 배우 `장영남`이 7살 연하 남편 `이호웅`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명품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남은 남편에 대해 "작품을 하다 남편과 처음 만났다"며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고 운을 뗐다.
공개된 장영남의 남편은 잘생긴 외모로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자는 "학생인가"라고 물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장영남은 "36세다. (대학) 교수다"고 답했다.
이어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만석은 "신경 쓰이는 걸 어떤 식으로 표현 하냐?"고 물었다.
장영남은 "가끔은 티낸 적도 있다. 처음에 신랑한테 `이런 거 아냐? 저런 거 아냐?`, `왜 늦게 와?`, `이래서 그런 거 아냐?`라며 남들처럼 질투도 하고 그랬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장영남의 남편 이호웅 씨는 연극 연출가이다. 두 사람은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으며 지난 2011년 화촉을 밝혔다. `택시 장영남 남편 이호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