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지난 9일, 자사 제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 자원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글라스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2002년 출범한 비영리 재단법인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재사용 나눔가게, 공익 캠페인, 공정무역, 재활용 디자인 사업, 국제 지원 모금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삼광글라스는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아우트로 제품 등 총 2천여 개를 기증했으며 판매 수익금으로 아름다운가게의 소외아동 정서지원사업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윤석 삼광글라스 유하스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제조부터 완성까지 친환경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