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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형,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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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형,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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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의 독재자` 등과 드라마, 연극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공연 무대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규형의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합류를 알렸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작년 초연 때부터 함께해온 배우들이 재연에도 대거 합류하여 뮤지컬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 초연 때 ‘강구’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규형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재연까지 합류하여 의리를 지켰다는 후문! 이로써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초연 6명의 배우 중 5명의 배우와, 공연계 대세 배우들로 초연의 깊은 감성과 재연의 색다른 면모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인생의 밑바닥을 헤매는 19세 양아치 소년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19세 소년이 우연히 만나 함께 버킷리스트를 시행하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 ‘살리에르’, ‘빈센트 반 고흐’의 박유덕, 뮤지컬 ‘비스티보이즈’, ‘트레이스유’의 이지호, 연극 ‘그날의 시선’,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해를 품은 달’의 주민진이 가수가 되고 싶은 양아치 소년 강구 역을 맡았으며,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풍월주’, 방송 ‘보이스코리아’ 시즌2의 배두훈이 악성 종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두고 100개의 버킷리스트를 실행에 옮기는 해기 역을 맡아 초연의 감동에 깊어진 감정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뮤지컬 ‘아가사’, 연극 ‘모범생들’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지휘와, 뮤지컬 ‘사춘기’로 대학로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예 김성철이 해기역으로 합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극장, 라이선스 뮤지컬 사이에서 흥행 중인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5월 3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라이브㈜ 02-332-4177


[공연개요]
* 공 연 명: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 일 정: 2015.3.26(목) ~ 5.31(일)
* 장 소: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1F
* 러닝타임: 100분
*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 티켓가격: 전석 45,000원
* 공연문의: 라이브(주) 02)332-4177
* 캐 스 트: 박유덕, 이규형, 이지호, 주민진, 배두훈, 김지휘, 김성철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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