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출연중인 배우 이서진 최지우가 끝까지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tvN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에는 "꽃보다 그것이 알고 싶으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이어 제작진은 "부르즈칼리파에서 어색하게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산토리니에서 멜로까지 찍을 줄은 몰랐는데"라며 "서지니형 보조개, 만개하다" "서지니형 광대 승천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진짜 궁금한데, 궁금하면 이번주 본방사수 해야 한다네요. 나PD가...아. 이런 밀당남"이라고 덧붙여 궁금함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리스와 두바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때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할배들과 짐꾼의 마지막 여행기와 이서진 최지우의 뒷 이야기, 폭로전이 담길 `꽃보다할배` 그리스편 마지막회는 8일 방송된다.(사진=tvN `꽃보다 할배` 페이스 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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